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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 오징어무국부터 오징어채볶음 조미오징어채볶음까지, 골라 만드는 레시피 4가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든든하게 즐기기 좋은 국물 요리와 밑반찬, 부드러운 간식 조리법을 차례대로 정리했어요. 각각의 손질 방식과 조리 순서에 맞춰 냄비와 프라이팬을 다루면 누구나 깔끔한 한 상을 완성할 수 있어요.

1인분 기준 비교 (칼로리·단백질·재료비는 recipio 계산)
메뉴1인분 칼로리단백질조리시간1인분 재료비
얼큰 오징어무국64 kcal10 g30분약 1,400원
오징어채볶음 조미오징어채볶음323 kcal12 g15분약 1,400원
초보도 쉬운 고추장 오징어무국94 kcal14 g60분약 2,600원
고구마 찹쌀전350 kcal6 g30분약 1,900원

얼큰 오징어무국

재료

  • 오징어 中 2마리
  • 무 한토막 250g
  • 물 800~1000ml
  • 대파 1대
  • 홍고추 1개
  • 참치액 1숟가락
  • 다시팩 1개
  • 고춧가루 2숟가락
  • 국간장 1숟가락
  • 다진마늘 1숟가락
  • 액젓 1숟가락
  • 후추 적당량
  • 소금 적당량

만드는 법

    1. 오징어는 손질된 것으로 사서 깨끗하게 씻은 후 숟가락 위에 올라가기 좋게 격자 모양으로 썰어요. 껍질은 제거하지 않았어요.
    1. 무는 도톰하게 나박 썰고 대파와 홍고추는 어슷 썰어 줍니다.
    1. 냄비에 물 800~1,000ml 정도를 붓고 썰어둔 무와 다시팩 하나, 고춧가루 1, 국간장 1, 참치액 1을 넣고 중불로 5분간 끓여줍니다.
    1. 5분 후 다시팩을 건져내고 오징어와 액젓 1큰술, 다진마늘 1, 고춧가루 1을 추가해 2분 정도 끓이다가
    1. 대파와 고추를 넣고 1분 정도 더 끓이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추기. 후추 톡톡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1. 뜨는 거품은 중간중간 걷어내주시고 비린내를 날리기 위해 전 과정 뚜껑은 열고 끓여주세요.
    1. 간을 맞추는 양념은 한 가지로만 쓰는 것보다 국간장, 액젓, 참치액 등을 혼합해서 사용하면 더 깊은 맛이 나요.
    1. 전날 밤에 재료만 썰어두면 끓이는 건 순식간이에요. 10분 완성으로 간단한데 영양까지 만점입니다.

대략 1인분 약 64kcal · 탄 8g · 단 10g · 지 1g · 재료비 약 5,500원 (4인분) · 사 먹으면 약 12,000원 얼큰 오징어무국 만드는 법

손질된 오징어를 사서 깨끗하게 씻은 다음 숟가락 위에 올라가기 좋게 격자 모양으로 썰어 준비해요. 껍질은 따로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사용해요. 무는 도톰하게 나박 썰고 대파와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두어요. 냄비에 물을 붓고 썰어둔 무와 다시팩, 고춧가루, 국간장, 참치액을 넣고 중간 세기 불로 끓여줘요. 다시팩을 먼저 건져낸 뒤 오징어와 액젓, 다진 마늘, 고춧가루를 추가로 넣어 끓여요. 이어서 대파와 고추를 넣고 조금 더 끓인 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추고 후추를 톡톡 뿌려 마무리해요. 끓이는 동안 위로 떠오르는 거품은 중간중간 걷어내고, 특유의 비린내를 날리기 위해 끓이는 전 과정 동안 냄비 뚜껑은 계속 열어두는 것이 좋아요. 간을 맞출 때는 한 가지만 쓰는 것보다 국간장, 액젓, 참치액 등을 혼합해서 사용하면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미리 재료만 썰어두면 조리 자체는 빠르게 끝나서 바쁜 시간에도 간단하게 준비하기 좋아요.

오징어채볶음 조미오징어채볶음

재료

  • 오징어 채 2줌
  • 물 4큰술
  • 고추가루 1큰술
  • 마요네즈 2큰술
  • 고추장 2큰술
  • 다진마늘 1/2큰술
  • 올리고당 2큰술
  • 설탕 1큰술
  • 맛술 1큰술
  • 간장 1/2큰술
  • 깨

만드는 법

    1. 오징어채를 손으로 두 줌 정도 준비해주세요.
    1. 먹기 좋게 가위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1. 자른 오징어채에 마요네즈 2스푼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마요네즈를 넣으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1. 고추장 2스푼, 물 4스푼, 다진마늘 1/2스푼, 올리고당 2스푼, 고추가루 1스푼, 설탕 1스푼, 맛술 1스푼, 간장 1/2스푼을 넣어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1. 프라이팬에 양념장을 넣고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1. 불을 끄고 오징어채를 넣어줍니다. 불 위에서 볶으면 시간이 지나 딱딱해질 수 있으니 불을 끄고 섞어주세요.
    1. 오징어채를 양념과 잘 섞어준 뒤, 깨로 마무리합니다.

대략 1인분 약 323kcal · 탄 44g · 단 12g · 지 13g · 재료비 약 2,700원 (2인분) · 사 먹으면 약 12,000원 오징어채볶음 조미오징어채볶음 만드는 법

준비한 오징어채는 먹기 편하도록 가위를 사용해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자른 오징어채에 마요네즈를 넣고 골고루 스며들도록 조물조물 버무려줘요. 마요네즈를 미리 섞어두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릴 수 있어요. 양념을 만들기 위해 프라이팬에 고추장, 물, 다진 마늘, 올리고당, 고춧가루, 설탕, 맛술, 간장을 한데 섞어 넣어줘요. 팬에 담긴 양념장이 보글보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바로 불을 끄는 것이 핵심이에요. 불을 완전히 끈 상태에서 마요네즈에 버무려둔 오징어채를 넣어 잔열로 버무려주세요. 불 위에서 계속 볶아내면 시간이 지나면서 식감이 딱딱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불을 끈 상태에서 양념과 오징어채를 골고루 섞어줘야 해요. 이렇게 불을 끄고 버무려주면 시간이 지나도 딱딱해지지 않아 더욱 좋아요. 양념이 고르게 묻어나면 깨를 뿌려 깔끔하게 조리를 끝마치면 돼요.

초보도 쉬운 고추장 오징어무국

재료

  • 오징어 1마리
  • 무 5cm 1토막
  • 어슷썬 파 3큰술
  • 매운 고추 1개
  • 다시마 4*4 1조각
  • 후춧가루 약간
  • 다진마늘 1큰술
  • 고추장 1큰술

만드는 법

    1. 무는 연필깎이 하듯 썰어 준비합니다. 냄비에 무와 다시마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이다가, 국물이 끓기 시작한 후 2분 정도 지나면 다시마는 건져냅니다.
    1. 오징어를 국물에 살짝 삶아 건져내면 초고추장에 찍어 먹을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국물 맛도 더 깊어집니다.
    1. 무가 익으면 고추장 1큰술을 넣고 잘 풀어줍니다. 먹기 좋게 썰어 놓은 오징어를 넣고 5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오징어는 너무 오래 삶으면 질겨지니 시간을 지켜주세요.
    1. 마지막으로 다진마늘 1큰술과 어슷 썬 매운고추를 넣고 2분 정도 더 끓인 후 불을 끕니다. 다진 파와 후춧가루 약간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1. 그릇에 담아 따뜻할 때 상에 올리면 됩니다.

대략 1인분 약 94kcal · 탄 6g · 단 14g · 지 1g · 재료비 약 7,700원 (3인분) · 사 먹으면 약 8,000원 초보도 쉬운 고추장 오징어무국 만드는 법

무는 연필깎이 하듯이 모서리를 돌려가며 썰어 준비해요. 냄비에 썬 무와 다시마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이다가, 국물이 끓기 시작하고 조금 지나면 다시마는 먼저 건져내요. 국물에 오징어를 살짝 데쳐 건져내면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용도로 따로 즐길 수 있고, 이렇게 데쳐내면 국물 맛 자체도 한층 깊어져요. 무가 부드럽게 익으면 고추장을 넣고 덩어리지지 않게 잘 풀어줘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 오징어를 넣고 끓여주는데, 오징어는 너무 오래 삶으면 질겨지므로 시간을 잘 지켜서 익혀야 해요. 오징어 껍질에는 영양소가 많아서 벗기지 않고 그대로 요리하며, 신선한 오징어는 껍질 색이 짙고 한 번에 잘 벗겨지는 특징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다진 마늘과 어슷 썬 매운 고추를 넣어 끓인 뒤 불을 끄고, 다진 파와 후춧가루를 약간 더해 완성해요. 물과 고추장의 배합은 기본 비율을 바탕으로 입맛에 맞춰 조절하고 따뜻할 때 바로 그릇에 담아내요.

고구마 찹쌀전

재료

  • 고구마 2개
  • 찹쌀가루 1/2컵
  • 우유 1/2컵
  • 호박씨 약간
  • 기름 넉넉하게
  • 꿀 2큰술
  • 소금 조금

만드는 법

    1. 중간 사이즈의 고구마를 씻은 후 찜통에 넣고 쪄주었어요. 그리고 껍질을 벗겨주세요. 뜨거울 때 벗겨야 껍질이 잘 벗겨져요.
    1. 껍질을 벗기고는 수저로 마구 으깨주세요.
    1. 으깨는 도구가 있으면 사용하고 없으면 수저를 이용해도 충분히 으깰 수 있어요.
    1. 여기에 설탕이나 꿀을 넣어주세요. 황설탕이 아니어도 백설탕으로 하면 호박고구마라면 노르스름하게 나와요. 꿀을 넣으면 더 좋아요.
    1. 소금으로 간을 해주세요.
    1. 찹쌀가루를 넣어주세요. 그래야 끈기도 생기고 쫀득한 맛의 전이 돼요. 밀가루는 안 되고 꼭 찹쌀가루여야 해요. 고구마전은 찹쌀가루가 제일 잘 맞아요.
    1. 여기에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우유를 넣고 농도를 맞춰주세요. 우유 양은 반죽 농도를 보며 한 수저씩 넣고 맞추는 것이 좋아요.
    1. 이렇게 반죽이 완성됐어요. 손으로 잡았을 때 손에 묻지 않게 돌돌 동그랗게 말아지면 반죽 농도가 잘 된 거예요.
    1.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달궈주세요. 이때 불은 아주 약한 불에서부터 시작하세요. 이 고구마찹쌀전은 금방 익기 때문에 약불에서 시작해야 해요.
    1. 고구마 찹쌀반죽을 동그랗게 돌돌 말아 준비해주세요.
    1. 그걸 손바닥으로 살짝만 눌러 동그랑땡 모양으로 납작하게 만들어주세요.
    1. 그 위에 장식으로 호박씨를 올려주세요. 모양도 예뻐지고 먹을 때 씹는 식감과 고소함이 추가돼요.
    1. 달군 팬에 하나씩 올려주세요. 전을 부칠 때도 약불에 부쳐주세요. 불이 세면 금방 탈 수 있어요. 팬을 흔들었을 때 전이 흔들거리면 바로 뒤집어 마무리해주세요.
    1. 고구마찹쌀전이 완성됐어요.

대략 1인분 약 350kcal · 탄 92g · 단 6g · 지 4g · 재료비 약 3,800원 (2인분) · 사 먹으면 약 12,000원 고구마 찹쌀전 만드는 법

고구마는 깨끗이 씻은 뒤 찜통에 넣어 푹 쪄주고, 뜨거울 때 껍질을 벗겨내요. 뜨거운 상태에서 벗겨야 껍질이 잘 벗겨지며, 껍질을 벗긴 고구마는 수저나 으깨는 도구를 활용해 곱게 으깨줘요. 여기에 단맛을 더하기 위해 꿀이나 설탕을 넣고 소금으로 살짝 간을 맞춰요. 꿀을 넣으면 한결 좋고, 백설탕을 넣으면 호박고구마 특유의 노르스름한 색감이 잘 살아나요. 찰기를 주고 쫀득한 식감을 내기 위해 밀가루 대신 반드시 찹쌀가루를 넣어 섞어줘요. 부드러운 식감을 내고 반죽 농도를 맞추기 위해 우유를 수저로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을 치대요. 손으로 쥐었을 때 묻어나지 않고 동그랗게 뭉쳐지면 알맞은 농도예요. 반죽을 동글게 빚은 다음 손바닥으로 살짝 눌러 도톰한 동그랑땡 모양으로 납작하게 만들고, 장식으로 호박씨를 올리면 씹는 식감과 고소함이 더해져요. 전이 빠르게 익어 타기 쉬우므로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아주 약한 불에서 천천히 구워요. 팬을 살살 흔들었을 때 전이 가볍게 흔들거리면 바로 뒤집어 익혀 완성해요.


국물 요리부터 든든한 볶음과 쫀득한 간식까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순서대로 완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