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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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하나 사러 갔다가 봉지 가득 들고 옴
두부 하나 사러 나갔다가 카트를 끌고 돌아옴. 원래 계획은 딱 그거였음. 냉장고에 두부만 없길래. 마트 들어가자마자 계란 코너에서 멈칫함. 원래 사던 거보다 큰 걸로 할인 붙어 있길래 그냥 집음. 단백질 생각하면 계란은 사도 손해 안 본다는 나름의 논리.
주방 서랍 정리하다 장까지 봐버린 날
주말에 뭐 할 것도 없어서 서랍이나 정리함. 원룸이라 주방이랄 것도 없이 서랍 두 칸이 전부인데 그것도 반은 안 쓰는 걸로 차 있었음. 이사 오고 나서 한 번도 안 뒤집어본 것 같음. 계량컵 세트부터 나옴.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 남.
쟁여둔 비상식량 점검한 날
선반 구석에 쌓아둔 비상식량 칸을 오랜만에 열어봤음. 라면 몇 봉지, 즉석밥, 통조림 몇 개 사놓고 손도 안 댄 채로 방치돼 있었음. 유통기한부터 확인해야겠다 싶어서 하나씩 꺼내봄.
밀프렙 용기 두 달 써본 후기
두 달 전인가에 밀프렙 용기 세트 삼. 헬스 다니면서 단백질 챙긴다고 밥이랑 반찬 미리 만들어서 소분해두는 거 해보고 싶어서 산 거임. 5칸짜리로 다섯 개 들어있는 세트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