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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한 그릇으로 끝낸 헬스 후 저녁
헬스 갔다 오면 뭘 해먹을지 정하는 것부터가 일임. 오늘은 그냥 그 시간에 아무 생각도 하기 싫어서 동네 국밥집으로 감. 원래 국밥은 잘 안 시켜먹는 메뉴인데 배달비까지 더하면 만원 훌쩍 넘는 게 아까워서 걍 걸어감. 들어가자마자 자리 잡고 순대국 하나 시킴.
볶음밥 태워먹고 편의점 감
어제저녁에 닭가슴살 볶음밥 한번 해보려고 했음. 헬스 갔다 오면 단백질 챙겨야 되는데 밖에서 사 먹기는 아깝고, 그냥 집에 있는 걸로 원팬으로 끝내자 싶었음. 헬스장에서 벤치프레스 무게 좀 올려보겠다고 낑낑대다 왔더니 배는 고픈데 팔은 이미 힘이 다 빠진 상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