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한 시금치를 활용해 무침부터 국, 든든한 죽까지 식탁에 올리기 좋은 여러 가지 요리를 준비해 보았어요. 잎채소 특유의 식감과 양념의 조화를 살려 차례대로 완성해 보세요.
| 메뉴 | 1인분 칼로리 | 단백질 | 조리시간 | 1인분 재료비 |
|---|---|---|---|---|
| 시금치무침 시금치나물 | 130 kcal | 4 g | 15분 | 약 1,700원 |
| 비빔밥 시금치무침 | 47 kcal | 2 g | 10분 | 약 800원 |
| 깔끔한 시금치된장국 | 7 kcal | 2 g | 30분 | 약 700원 |
| 깊은 맛 시금치된장죽 | 144 kcal | 11 g | 60분 | 약 1,900원 |
시금치무침 시금치나물
재료
- 시금치 1단
- 대파흰부분 적당량
- 다진마늘 1/2큰술
- 국간장 1큰술
- 참기름 1큰술
- 설탕 1/3큰술
- 소금 취향껏
- 통깨 1큰술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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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를 준비합니다. 시금치 1단, 대파(흰 부분), 다진 마늘 1/2큰술, 국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1/3큰술, 소금, 통깨 1큰술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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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는 흙이 많은 채소이므로 뿌리 부분을 먼저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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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르는 물에 2~3번 정도 깨끗이 씻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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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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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파는 흰 부분만 사용합니다. 굵기가 크다면 4등분 한 뒤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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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파를 잘게 썰면 시금치와 함께 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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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공기 분량의 물을 냄비에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금 1/2티스푼을 넣어 시금치 색을 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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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끓으면 시금치를 넣고 뚜껑을 덮어 1분 정도 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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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 숨이 죽으면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꼭 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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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볼에 다진 파, 다진 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1/3큰술, 소금, 국간장 1큰술을 넣고 섞습니다. 국간장을 사용하면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단맛에 예민하다면 설탕은 생략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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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깨 1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대략 1인분 약 130kcal · 탄 9g · 단 4g · 지 9g · 재료비 약 3,500원 (2인분) · 사 먹으면 약 8,000원 시금치무침 시금치나물 만드는 법
시금치는 흙이 많이 묻어 있는 채소이기 때문에 다듬을 때 뿌리 부분을 먼저 깔끔하게 잘라내 주는 과정이 필요해요. 손질을 마친 시금치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하게 헹궈내고, 체에 밭쳐 남아 있는 물기를 털어내며 준비해 두어요. 함께 들어가는 대파는 흰 부분만을 골라 사용하는데, 두께가 다소 굵다면 세로 방향으로 갈라준 뒤 잘게 썰어야 나물 사이사이에 겉돌지 않고 고르게 섞여 함께 집어 먹기 편해요. 냄비에 밥공기 분량의 물을 붓고 불에 올려 끓기 시작하면 소금을 살짝 넣어 시금치의 파릇한 색을 살려주는 바탕을 만들어 주어요. 끓는 물에 시금치를 넣은 뒤에는 냄비 뚜껑을 닫고 삶아내며, 숨이 알맞게 죽으면 곧바로 건져내어 차가운 물에 헹구고 양손으로 물기를 꼭 짜내어 준비해요. 넓은 볼을 준비해 다진 파와 다진 마늘, 참기름, 설탕, 소금, 국간장을 넣고 골고루 섞어 기본 양념장을 만들어요. 양념에 국간장을 더해주면 전체적인 맛에 깊이가 더해지며, 단맛에 예민하거나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설탕은 빼고 만들어도 괜찮아요. 준비된 양념장에 물기를 짠 시금치와 통깨를 함께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고르게 버무려 내면 밥도둑 반찬이 완성돼요.
비빔밥 시금치무침
재료
- 시금치 1단
- 맛간장 1.5큰술
- 소금 2꼬집
- 다진마늘 1/2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적당량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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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 손질을 해주세요. 냄비에 시금치가 잠길 정도 물을 붓고 물이 끓으면 시금치를 살짝 데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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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 흙이 나오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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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의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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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 꼭지 부분을 열십자로 잘라 주셔도 되고 저는 꼭지 끝부분을 다 잘라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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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은 맛간장 한 큰술 반, 소금 두 꼬집, 다진마늘 반 큰술, 참기름 한 큰술, 통깨 솔솔 넣어주시고 버무려 무쳐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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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릇에 담아 내시면 시금치무침 끝이에요.
대략 1인분 약 47kcal · 탄 3g · 단 2g · 지 4g · 재료비 약 3,100원 (4인분) · 사 먹으면 약 5,000원 비빔밥 시금치무침 만드는 법
비빔밥에 곁들이기 좋은 시금치무침은 나물이 푹 익어 뭉개지지 않도록 데쳐내는 과정과 손질 방식이 무척 중요해요. 냄비에 시금치가 충분히 잠길 정도로 넉넉하게 물을 부어 불에 올리고, 물이 끓어오르면 시금치를 넣어 살짝만 데쳐내 주어요. 시금치를 오래 데치게 되면 잎과 줄기가 물러져 고유의 맛과 식감이 덜해질 수 있으니, 살짝 숨이 죽을 정도로만 가볍게 익혀 건지는 과정이 핵심이에요. 데쳐낸 시금치는 남아 있는 모래나 흙이 나오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내고 손으로 꼭 쥐어 수분을 충분히 제거해 주어요. 꼭지 부분은 취향에 따라 열십자로 칼집을 내어 줄기를 나누어 주어도 좋고, 흙탕물이 남지 않도록 끝부분을 말끔하게 잘라내어 다듬어도 괜찮아요. 넓은 볼에 물기를 제거한 시금치를 담고 맛간장과 소금,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를 솔솔 넣어 골고루 버무려 주어요. 무칠 때 사용하는 기름은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써도 좋으니 준비된 양념에 맞추어 자유롭게 선택해 보세요. 양념이 잎마다 고르게 배어들도록 조물조물 무쳐낸 뒤 그릇에 정갈하게 담아내면 비빔밥 고명으로 훌륭하게 어울려요.
깔끔한 시금치된장국
재료
- 시금치 적당량
- 멸치육수/천연조미료육수 적당량
- 파 적당량
- 된장 적당량
- 다진마늘 적당량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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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가 간단하죠. 먼저 육수를 준비합니다. 멸치육수나 다시마육수가 좋고, 없으면 쌀뜨물을 사용해도 구수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저처럼 천연조미료를 다시팩에 넣어 육수를 끓여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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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가 완성되면 된장을 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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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진마늘 반 큰술을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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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손질한 시금치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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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파나 다진 쪽파를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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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분 정도 끓여 시금치 숨이 죽고 된장 빛이 돌면 불을 끄면 완성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대략 1인분 약 7kcal · 탄 4g · 단 2g · 지 1g · 재료비 약 1,300원 (2인분) · 사 먹으면 약 8,000원 깔끔한 시금치된장국 만드는 법
국물을 끓이기 전 시금치는 뿌리 쪽 끝부분을 칼로 잘라내고 지저분한 곁가지를 깔끔하게 다듬어 주어요. 뿌리 쪽에 묻어 있는 흙을 말끔히 씻어내기 위해 물을 담은 볼에 시금치를 넣고 살살 흔들어 세척한 뒤 물을 버리고, 흙이 남아 있기 쉬운 뿌리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시 씻어낸 뒤 나머지 잎은 가볍게 흔들어 헹궈내면 깨끗하게 손질돼요. 냄비에 멸치육수나 다시마육수를 끓여 밑국물을 준비하는데, 육수가 없다면 쌀뜨물을 사용해 구수한 맛을 내거나 천연조미료를 다시팩에 넣어 국물을 우려내도 훌륭한 치트키가 되어 주어요. 육수가 완성되면 된장을 풀어 넣고 뭉침 없이 잘 섞어준 뒤 다진 마늘을 함께 넣어 국물 맛을 잡아요. 된장 국물이 팔팔 끓어오르는 순간 손질해 둔 시금치를 냄비에 넣고, 이어 다진 파나 다진 쪽파를 더해 시원한 향미를 더해 주어요. 국물이 끓으면서 시금치 숨이 죽고 먹음직스러운 된장 빛이 자연스럽게 배어들 때까지 보글보글 끓여내면 불을 끄고 간단하게 맑은 국 한 그릇을 완성할 수 있어요.
깊은 맛 시금치된장죽
재료
- 시금치 1단
- 다짐육 1컵
- 감자 1개
- 양송이버섯 3개
- 양파 1/2개
- 다진파 1/2컵
- 기름
- 밥 1공기
- 다진마늘 1큰술
- 된장 2큰술
- 참기름 조금
- 통깨 조금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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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와 양파는 먹기 좋게 썰고, 대파와 양송이버섯도 비슷한 크기로 썹니다. 시금치는 다듬어 씻어 물기를 빼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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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비에 기름을 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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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고기 다짐육을 넣고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뭉치지 않게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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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한 공기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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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붓고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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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진마늘 한 큰술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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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장 두 큰술을 넣습니다. 나중에 맛을 보고 부족하면 된장으로 간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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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한 모든 재료를 넣고 은근하게 끓입니다. 죽은 약한 불에서 오래 끓여야 진국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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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근하게 끓여 감자가 익었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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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 한 단을 모두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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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한 공기로 시작했지만 감자, 양파, 버섯이 더해져 양이 넉넉하게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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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 숨이 죽고 죽이 알맞게 되직해지면 참기름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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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릇에 담고 통깨를 솔솔 뿌려 냅니다. 된장으로 간을 맞췄으므로 따로 간장 소스는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략 1인분 약 144kcal · 탄 14g · 단 11g · 지 10g · 재료비 약 7,600원 (4인분) · 사 먹으면 약 8,000원 깊은 맛 시금치된장죽 만드는 법
든든하게 끓여내는 시금치된장죽은 부재료를 고르게 손질하는 것부터 시작해요. 감자와 양파는 숟가락으로 떠먹기 좋게 썰어두고, 대파와 양송이버섯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준비하며, 시금치는 깨끗하게 다듬어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두어요. 냄비 바닥에 기름을 적당히 두른 뒤 돼지고기 다짐육을 넣고, 젓가락으로 뭉친 고기를 풀어가며 저어가며 볶아 주어요. 고기가 볶아지면 밥을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불에 올려 끓이기 시작해요. 국물에 다진 마늘과 된장을 풀어 넣는데, 나중에 완성 단계에서 맛을 보고 부족한 간이 있다면 된장을 조금 더 넣어 맞춰주면 돼요. 썰어둔 감자와 양파, 양송이버섯, 대파를 모두 넣고 은근한 불에서 뭉근하게 끓여내며, 죽은 약한 불에서 뭉근하게 시간을 들여 끓여야 진한 맛이 우러나요. 재료들이 부드럽게 익어 감자가 완전히 익은 것을 확인한 다음 씻어둔 시금치를 냄비 가득 모두 넣어 주어요. 밥에 감자와 채소가 더해지면서 양이 풍성해지며, 시금치 숨이 죽고 알맞게 되직한 죽의 농도가 나오면 참기름을 떨어뜨려 섞어주어요. 그릇에 담은 후 통깨를 뿌려내면 된장으로 이미 간이 잘 배어 있어 별도의 간장 양념 없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시금치를 다양하게 다듬고 조리해 무침 반찬과 따뜻한 국, 든든한 한 냄비 죽으로 완성해 보았어요. 조리법과 부재료의 조합에 따라 다채로운 맛을 낼 수 있으니 취향에 맞는 메뉴로 식탁을 채워보세요.